요즘따라 헤어지고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 든다
맘에 안드는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;
맨날 밤새서 아침 7-8시까지 롤 하는거나
롤 쳐해서 내 수면 질 망치는거나
담날 데이트 가자 했는데 또 여전히 아침까지 롤 쳐해서 약속 안지키는거나 ㅋㅋ
맨날 나한테 잡일 시키는것도 너무 힘들고
싫다고 안한다고 하면 죄책감 들고

걍 얘랑 함께 말도 안하고싶고 아무 함께 행동도 하고싶지가 않다
얘가 누구랑 뭘 하든 이젠 상관없을거같고
차라리 다른 친구들과 하는게 더 즐겁고 행복할것같다
하..
나랑 안맞아도 너무 안맞다
이래서 결혼은 비슷한 사람이랑 해야한다는거구나 ㅋ
뼈저리게 느끼네

지가 출석 안 쳐보겠다 지랄해놓고 쉅 듣다 ㅂㄹ라서 조용히 나가니까 출튀한다고 뒷담까고 꼬라봤다던데 ㅋㅋ 발음 존나어눌해서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한국말 발음이나 더 쳐하던지 수업준비나 더 쳐하고 오든지 니 좆같은 수업에 수업 듣는 학생 1도 없고 출석률 절반이상 나락이고 교실에 있는다해도 거기 있는 애들 절반이상은 또 졸거나 게임하거나 쉅안듣던데 왜 우리한테 지랄인지ㅋㅋ 웨이친인지 미친놈인지 한국와서 지랄하지말고 니네나라가서 공산당이나 찬양해ㅋㅋ 쉅 내용도 니네과 아니면 1도 모르겠더만 ㅋㅋ 교양이면 교양답게 수업 진행해야지 기초 모르면 쉅 못따라사는 교양이 교양임 미친놈아?ㅋㅋ 진짜 엠뒤놈ㅋㅋ

우리 얘기 수업때 존나헸다던데 왤케 시비거노 ㅋㅋ 착해지면 좋겠노 ㅋㅋ 공안에 신고해버릴까